청와대 무료개방 리뷰 I 청와대 예약 및 주차 꿀팁. (feat.조형물)

안녕하세요~

오늘은 청와대 무료개방 리뷰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다녀와보니 흥미진진했는데요. 국민의 품으로 보내준 건 아주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1. 청와대

청와대는 예약이 거의 필수사항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시간당 입장수가 제한되어 있어

예약자가 부재 시 현장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방식이 있지만 매우 비추입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분들이 다 차지하고 계시거든요.ㅎㅎㅎ

예약은 <청와대, 국민의 품>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청와대, 국민 품으로

reserve.opencheongwadae.kr

예약 방법은 간단합니다. 날짜, 시간, 인원수 체크 후 예약하시면 됩니다.

입장 시 QR 코드 확인하니 미리 캡처해 두시면 편합니다.

날이 더운 만큼 시간을 줄이는 게 중요하겠죠.. 그 근처 공영주차장은 아주 마비상태입니다..

그러니 경복궁 주차장에 주차하시면 청와대로 이동하는 무료셔틀버스가 있습니다. <A01>

배차간격은 30분 정도이고 걸어가면 15분 정도 소요되니 편하실 걸로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

그래도 교통카드는 찍어야 하니 꼭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요금은 0원입니다.

그렇게 입장을 하셔서 조금만 올라가시면 바로 청와대가 보입니다!!

저의 대답은 이렇습니다. 다른 건물도 구경했지만 아직 미공개지역도 있고 건물 안에서도 이동지역이 한정적입니다.

건물별 크기의 차이는 있으나 내부의 인테리어의 차이는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각 건물마다 하는 업무만 다를 뿐

똑같은 건물일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도 그랬고요.

그래서 저의 관점은 가장 많이 사용하고 가장 많이 시선이 가는 쪽을 선택했습니다.

스위치, 전등, 천장등, 문손잡이 저희가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사용하고 있는 것들이죠.

어김없이 이쁘게 금색으로 잘 꾸며놨네요. 워낙 오래된 건물이라 그 당시 일반가정집과 똑같은 소재를 사용했다면

현재로서는 너무나 구린 느낌이었겠죠? 저는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봤습니다.

다른건물과 산책터는 직접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사진 한장으로는 느낌을 담을수가없네요.

그렇게 밑으로 내려오시면 삼청동 먹자골목이 나옵니다. 식사까지 마무리하시면 좋은 추억될 거 같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경복궁 주차장 지도 첨부해 드릴게요~